[영어 공부] 월요병, 불금

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월요병, 불금 이런 단어가

영어에도 있다는 거 아시나요?!

 

영어권 국가에서도 금요일만 되면 행복해지고

월요일만 되면 불행 해지는 건 매한가지인 거 같아요

 

이건 진짜 남녀노소 학생 직장인 불문하고 다들 비슷하게 느끼실 듯해요

 

그러면 월요병에 먼저 알아볼까요?

 

월요병은 Monday Bluse라고 얘기해요

Blues가 우울한 감정을 담고 있어요!

 

<예문>

 

How do you deal with Monday blues?

-넌 어떻게 월요병을 다뤄?

 

I have Monday blues. I don't wanna do anything

- 월요병이야ㅜㅜ 아무것도 하기 싫어

 

저의 경우에는 토요일 저녁부터 점차 기분이 다운되어 가요... 하아

일요일 되면 다음날이 월요일이라서 맘 편히 못 쉬는 심정이란... 

 

다음으로 불금 알아볼까요?

 

말만 들어도 설레는 불금

 

영어권에서는 직접적으로 금요일 저녁이라고 하기보다는

금요일 그 자체를 좋아하는 말을 써요

그것이 바로 TGIF 이것은 줄임말로 뜻은

아래와 같아요

 

TGIF = Thank God it's Friday (하느님 감사해요 금요일이에요)

이런 느낌이랍니다. 한국에 있는 유명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이름이기도 하지요~~~

더 슬랭적인 느낌으로는 Friyay를 쓰기도 한답니다.

Friday + yay(야호 같은 느낌의 영어 감탄사예요)를 붙여서 만든 단어입니다.

 

<예문>

 

OMG!! Is it friday today? TGIF!

- 헐!!! 오늘 금요일이야? 금요일 너무 좋아

 

Hey let's drink until death! Friyay!

- 오늘 죽을 때까지 마셔보야! 나이스 금요일!

 

아직도 너무 멀게 남은 금요일 ㅜㅜ

빨리 금요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

 

컴퓨터 앞에 앉아서 치킨 하나 시켜서

시원한 맥주랑 한 잔 캬아아아

너무나 행복한 소확행이에요~~

 

이번 주도 저만의 소확행을 달성하도록 할 거예요~~~

여러분도 행복한 금요일 보내요!!

 

월요일은 생각하지 마시고요